게임피아는 캠콤 아시아와 협력해 헌팅 액션게임인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1일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심의등급은 15세 이용가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는 자연 속에서 몬스터와 싸우는 것이 특징인 헌팅 액션게임 '몬스터 헌터' 시리즈 중 하나다. 이번 버전은 전작인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수렵기술, 수렵 스타일을 활용해 몬스터와 전투를 펼친다. 몬스터들을 무찌르는 것에 따라 장비와 무기를 강화해 더 강한 몬스터에게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버전은 사냥 기술 게이지와 타깃 카메라의 아이콘 같은 정보를 한 화면에 알기 쉽게 배치했다. 모든 사냥 기술을 한개 버튼으로 발동할 수 있고, 장비생산화면 등 인터페이스도 닌텐도 스위치에서 즐기기 쉽도록 메뉴 표시, 문자 등을 선명하게 하고 소재를 알기 쉽게 구성했다.

1080p 고해상도, 풀 고화질(HD) 모니터에 대응하는 TV 모드로 집에서 사냥을 체험할 수 있다. 휴대모드에서도 720p의 그래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