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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청룡영화제, '남우·여우주연상' 영광의 후보는?

사진/영화 '남한산성, 불한당, 택시운전사, 더킹, 미씽, 악녀, 아이캔스피크, 여배우는오늘도, 장산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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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수상해도 손색없을 쟁쟁한 배우들이 청룡영화제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제38회 청룡영화상' 시상을 3주 앞둔 6일 영광의 후보자(작)이 공개됐다.

최우수작품상, 남·여주연상 비롯해 총 15개의 주요 부문과 청정원 인기 스타상, 청정원 단편영화상, 한국 영화 최다관객상 등 3개의 특별 부문으로 구성된 '청룡영화상'.

특히 관심을 끄는 대목은 '영화상의 꽃'으로 불리는 남·여주연상 후보들이다.

관객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명배우들이 주연상을 놓고 격전을 펼치게 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제38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남한산성'(황동혁 감독, 싸이런 픽쳐스 제작)의 김윤석·이병헌,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 변성현 감독, CJ엔터테인먼트·풀룩스 바른손 제작)의 설경구,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더 램프 제작)의 송강호, '더 킹'(한재림 감독, 우주필름 제작)의 조인성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제38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는 '미씽: 사라진 여자'(이하 '미씽', 이언희 감독, 다이스필름 제작)의 공효진, '악녀'(정병길 감독, 앞에 있다 제작)의 김옥빈, '아이 캔 스피크'(김현석 감독, 영화사 시선 제작)의 나문희, '여배우는 오늘도'(문소리 감독, 영화사 연두 제작)의 문소리, '장산범'(허정 감독, 스튜디오 드림캡쳐 제작)의 염정아 등이 노미네이트된 상황이다.

한편 국내 최고의 권위와 최고의 공정성을 자랑하는 영화인들의 축제 '청룡영화상' 오는 25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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