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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5사 일제히 판매 성적 부진

국내 완성차 업체 로고.



국내 완성차 5사가 지난 5월 내수 및 해외 판매에서 일제히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국내 완성차 5사의 10월 판매실적은 69만326대로 전년대비 10.0% 줄었고 전월보다는 6.2% 하락했다. 이중 내수는 11만2729대, 수출은 57만7597대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최장 열흘이란 장기 연휴로 근무일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1일 완성차 5사의 판매 실적에 따르면 국내 1위 업체인 현대차는 10월 국내·외 시장에서 39만4078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 감소한 수치다. 다만 내수 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한 5만3012대를 판매했으며, 해외에서는 6.5% 줄어든 34만1066대를 판매했다.

특히 내수 시장에서는 그랜저(하이브리드 2227대 포함)와 쏘나타(하이브리드 316대)가 각 8573대, 7355대 판매되며 성장을 주도했다.

현대차는 남은 기간 동안에도 불확실한 대외변수로 인해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 될 것으로 보고,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아울러 상품경쟁력 강화와 함께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기아차의 10월 판매량은 23만1275대로 1년 전보다 10.4% 감소했다. 8~9월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내수 3만7521대로 6.3%, 수출 19만3754대로 11.2% 각각 줄었다. 다만 내수 시장에서 지난 7월 출시된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은 6200대나 팔리며 기아차 월간 최다 판매 모델로 기록했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쌍용차도 상황은 비슷하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총 3만4535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37.5% 감소한 수치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767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2% 감소했다. 주력 차종을 비롯한 거의 전 차종이 큰 폭으로 판매가 줄었다. 스파크는 49.7%, 크루즈는 73.4%, 말리부 60.2%, 트랙스 26.1% 각각 감소했다. 수출은 총 2만6863대로 30.3% 감소했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내수 7110대, 수출 1만2584대로 총 1만969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6% 감소한 수치다. 르노삼성의 10월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시기 SM6, QM6 등의 주력 신차들이 판매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46.4%나 감소했다. SM6는 58.9%, QM6는 45% 각각 줄었다. 수출은 1만2584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7414대, 수출 3330대를 포함 총 1만74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7% 감소한 수치다. 지난 9월까지 3개월 연속 내수 판매가 증가세를 보였지만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 영향으로 지난달 내수 판매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10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1.5% 감소했다. 수출 역시 22.2%의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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