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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타이어리그?…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 등 마케팅 효과 톡톡



가을 야구의 하이라이트 한국시리즈의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타이어 업계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프로야구 팬들에게 '단군 매치'로 불리는 기아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해 프로야구의 결산이자 가을 잔치로 불리는 한국시리즈가 한창인 가운데 타이어 업계가 미소 짓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프로야구 관객수가 8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기업마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중 타이어 업체들은 일찌감치 각 구단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017년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 공식 타이틀 스폰서는 타이어뱅크다. 금호타이어는 기아타이거즈를, 한국타이어는 두산베어스를 스폰하고 있다. 가히 타이어 리그라 할만 하다. 정규 시즌 2년 연속 800만 관중 돌파와 팬심 선두를 달리는 두 야구단의 한국시리즈로 타이어 업계는 큰 파생 효과를 누리고 있다.



가장 큰 수혜자는 타이어뱅크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한다. 1991년 타이어 유통 전문 매장 출범한 타이어뱅크는 세계 최초 타이어 안심 보험 도입 같은 '선진국형 타이어 전문 매장'을 지향 하며 마케팅을 진행했다.

여기에 KBO리그 메인 타이틀 스폰서 시작 후엔 소비자들에게 다른 모습을 보여 브랜드 각인을 제대로 했다. 올해 정규 시즌에는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야구 관람을 지원 했다. 덕분에 타이어뱅크 인지도는 훨씬 더 높아졌다.

금호타이어는 공장이 위치한 광주 연고지인 기아타이거즈를 후원 중이다. 한국 시리즈 11번째 우승을 노리는 기아 타이거즈의 정규 시즌 1위 소식에 반색 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브랜드를 더욱 각인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메인스폰서로 지원하는 두산베어스의 에이스 장원준과 유격수 김재호(왼쪽부터).



한국타이어는 다른 타이어 브랜드 보다 뒤늦게 프로야구 스포츠 마케팅에 뛰어 들었다. 한국타이어는 두산 베어스 스폰을 진행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 국내외에서 진행한 스포츠 마케팅 경험을 살려 신제품과 서비스 내용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업계 관계자는 "프로야구는 팬층이 광범위한 국민 스포츠로 이를 활용한 마케팅은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기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한 기업의 광고 효과는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케팅 측면에서 스폰서로 활동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 타이어 업계가 최종 승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가을 야구 진입엔 실패 했지만 넥센타이어는 '전통의 승리자'로 불린다. 히어로즈 메인 스폰서 역할을 하면서 1000억원의 마케팅 효과와 매출 40% 상승은 유명한 일이다. 지난해 네이밍 스폰 재계약 후 전력 누수로 최하위 '1순위'로 예상 됐던 히어로즈가 마지막까지 중위권 다툼을 진행하며 넥센타이어의 긍정적 이미지를 더했다.

타이어뱅크가 잠실야구장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야구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한 이벤트행사에서 레이싱모델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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