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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저녁? 예식시간, 언제가 가장 좋을까?

가연웨딩이 예비부부를 위해 예식 시간대별 장단점을 공개했다.



봄, 가을 같은 결혼 성수기에는 예약이 어려워 예식 시간이 뒤로 밀리기도 한다. 결혼 준비에 바쁜 예비부부는 원하는 날짜와 찾기 편한 예식장만 생각하다 예식 시간대를 놓치기도 한다.

가연웨딩은 예비부부의 효율적인 예식 시간 선택을 위해 시간대별 장단점을 30일 공개했다.

오전 예식은 이른 시간에 준비해 치러진다. 새벽부터 메이크업을 받아야 할 수도 있어 추가비용 발생부터 신랑신부 컨디션도 확인해야 한다. 만약 하객들이 지방에서 올라와야 한다면 시간대가 부담스러워 참석률이 저조할 것도 고려해야 한다.

가장 인기가 많은 주말 점심 예식은 신랑신부 컨디션에도 좋으며, 하객 참석률도 높다. 단 성수기일 경우 1년 전에 예약이 마감되기도 하며, 다른 시간대보다 비용이 비싼 경우가 많다.

오후 5시부터 6시에 시작되는 주말 저녁 예식도 최근 선호도가 높다. 예식장도 여유롭고, 뒤풀이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소규모나 야외예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이 많이 선택한다. 단점은 미리 충분히 알리지 않으면 주말 저녁인 만큼 하객 참석률이 저조할 수 있다.

금요일 저녁 예식은 많이 선호하지 않는 시간대인 만큼 홀 사용료 및 식대 혜택과 이벤트가 많다. 또한 일정 조율이 편한 장점도 있다.

다만 업무나 개인 사정 등으로 참석률이 저조하고 교통혼잡 등 변수가 생길 수 있다. 일부 웨딩홀은 평일 예식을 진행하지 않는 곳도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가연웨딩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의 경우 일정에 쫓겨 예식 시간을 간과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시간대별 장단점을 파악 후 상황과 맞는 예식 시간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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