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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국내주식형 펀드, '이익실현 환매'로 순자산↓



국내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국내주식형 펀드 순자산은 감소했다. 차익실현을 위한 환매가 나타난 탓이다.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20~26일) 간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플러스 전환(0.43%)됐다. 다만 국내주식형 펀드 순자산은 2200억원 감소했다. 국내 증시 호조에 따른 이익실현 매물이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으로 분류했을 때 소형주(2.32%)의 수익률이 대형주(0.09%), 중형주(1.30%) 대비 좋은 실적을 보였다.

이에 따라 지난 한 주 간 국내주식형에서는 코스닥 시장의 호조로 인덱스주식기타유형의 '삼성코스닥150 1.5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A'의 수익률(3.70%)이 가장 높았다. 이어 '메리츠코리아스몰캡증권투자신탁[주식]종류Ce'(2.60%)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37%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러시아(-2.58%)와 신흥유럽(-2.29%), 중남미(-2.11%)가 부진한 성과를 나타냈다.

다만 해외주식형 펀드 순자산은 3390억원 증가했다. 중국펀드 위주로 자금 유입세가 나타난 영향이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신흥아시아주식에 투자하는 '신한BNPP중국본토중소형주RQFII증권자투자신탁 1(H)[주식]A1'가 한 주간 2.73%의 수익률로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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