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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 '한국 최고의 직장' 4회 연속 수상

'2017년 여성을 위한 최고의 직장' 특별상도

DHL 코리아 한병구 대표가 '2017 한국 최고의 직장' 본상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DHL 코리아가 '2017년 한국 최고의 직장' 본상과 '2017년 여성을 위한 최고의 직장' 특별상 등 2개 부분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성과 몰입을 중시하는 최고의 직장 특별상 및 2016년 대상에 이어 4회 연속 수상이다.

지난 20일 광화문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인사조직 컨설팅사 에이온 휴잇이 주관한 '2017년 한국 최고의 직장'에서다. 미국에 본사를 둔 에이온 휴잇은 전세계 90개국 500개 지사로 운영되는 글로벌 컨성팅 업체다.

'2017년 한국 최고의 직장' 조사는 직원의견 조사, 인사제도 조사, CEO 설문 및 인터뷰 등 3가지 연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외부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뤄졌다. DHL 코리아는 직원 몰입도, 효과적 리더십, 우수한 고용브랜드, 고성과 문화 등 4 가지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직원들의 직무 몰입도는 한국 기업 평균보다 20% 이상 높게 나왔다.

특히 여성의 직무 몰입도와 근속연수가 남성과 비슷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DHL 코리아는 여직원들의 리더십 향상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사내 여성위원회 'DHL 우먼스 네트워크'를 발족했다. 전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프레젠테이션, 패널토크, 멘토링 등을 통해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병구 대표는 "임직원이 열린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수록 다양성이 존중되고, 이는 곧 높은 직무 성과로 연결된다"라며 "DHL 코리아는 앞으로도 열린 소통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DHL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33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12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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