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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외국인 순매도에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순자산 ↓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난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하락세를 보이자 지난 한 주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수익률과 자금 유입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13~19일) 간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0.07% 하락한 2473.06포인트를 기록했다. 해당기간 외국인이 1441억원 순매도세를 보여 지수하락의 원인이었다는 분석이다.

국내채권시장도 약세를 보였다. 이 기간 국고3년 금리는 전주 대비 12.50bp(1bp=0.01%포인트) 상승(채권값 하락)한 2.01%를 기록했고, 국고10년 금리는 전주 대비 4.5bp 상승한 2.43%를 기록했다.

국내증시 부진에 영향을 받아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마이너스로 전환(-0.29%)됐고, 순자산은 전주 대비 1조5900억원 순감했다. 국내 채권형펀드 역시 마이너스 수익률(-0.11%)을 기록함에 따라 1000억원 가량 순자산이 감소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 주식형펀드는 인덱스주식기타로 분류되는 '삼성코스닥150 1.5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A'으로 이 기간 4.83%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해외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19% 오르며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인도(1.88%), 일본(1.58%)의 수익률이 견조했다. 다만 중국 등 신흥국의 부진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순자산은 감소세를 보였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신흥아시아주식에 투자하는 'IBK인디아인프라증권투자신탁[주식]A'가 한 주간 2.83%의 수익률로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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