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환경 보전 위해 힘쓰는 제약업계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지난 9월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CJ헬스케어 숲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CJ헬스케어



국내 제약사들이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고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독은 지난 6월 준공한 충청북도 음성군 플라스타 공장에 생산 중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완전 소각하는 '축열식소각로(RTO)'를 설치해 대기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차단했다.

또 지난 3년간 기존 음성공장 생산시설 전등을 LED로 교체하고 에너지 절감기 설치, 폐수처리 설비 개선 등에 약 20억원을 투자하는 등 친환경 공장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한독 음성공장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6월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7 녹색기업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인류의 건강을 위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환경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전에 큰 관심을 갖고 친환경 녹색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약품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 경기도 용인시 글로벌 스마트 공장에 국내 제약사 최초로 '빙축열시스템'을 도입했다. 빙축열시스템은 저렴한 심야 전력을 활용해 야간에 얼음을 얼린 후 낮에 얼음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냉기로 냉방을 가동하는 친환경 시스템이다.

환경 보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달 16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CJ헬스케어 숲에서 '건강한 숲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지난해 10월 노을공원에 숲을 조성한 후 1년 만에 다시 찾아 숲을 돌보고 헛개나무를 심었다. 도시에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를 없애고 공기를 청정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SK케미칼은 국내 사업장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초록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 본사가 있는 성남과 화학공장이 있는 울산 지역의 30개 학교, 200개 학급에서 총 6000명의 학생에게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행복한 초록교실은 SK케미칼 임직원이 일일 선생님으로 나서 ▲환경 오염의 실태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친환경 과학과 기술 ▲환경 보호의 가치와 실천 방법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국내 기업 중 지속적으로 환경 교육을 벌이는 곳은 자사가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