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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제약업계, '코스메슈티컬' 광고모델 톱스타 열풍

메디큐브 광고모델 유재석(왼쪽), 센텔리안24 광고모델 수애 /각사



제약·바이오 업계의 코스메슈티컬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스타 마케팅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검증된 의약 성분을 화장품에 접목한 제품을 뜻한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트랜스페어런시마켓리서치(TMR)에 따르면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약 12조원으로 추산된다. 국내 시장 규모는 아직 약 5000억원 수준이지만, 글로벌 시장의 높은 성장률(연평균 10.6%)에서 성장 가능성을 엿본 제약사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현재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활약 중인 모델은 개그맨 유재석(메디큐브), 배우 김태희·장동건·이범수·한지민(셀트리온스킨큐어), 배우 수애(센텔리안24) 등이다.

메디큐브는 개그맨 유재석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지난 17일 첫 광고를 선보였다. 메디큐브는 개인별 맞춤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다.

메디큐브 관계자는 "많은 시청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스타이자 반듯하고 믿음직한 유재석 씨 이미지가 메디큐브가 추구하는 가치인 '신뢰·정직'과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생각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동국제약의 화장품 브랜드인 센텔리안24는 지난 1월 대표 품목 '마데카 크림'의 광고모델로 배우 수애를 발탁했다. 마데카 크림은 지난해 400억원의 매출액을 올리며 동국제약 전체 매출의 13%를 차지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처럼 제약·바이오 업계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의 모델로 이름만 대도 알 만한 톱스타들을 기용하며 스타마케팅 대열에 합류하는 추세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코스메틱 브랜드는 모델의 인지도를 활용하기 위해 유명한 모델을 주로 발탁한다"며 "소비자들이 닮고 싶어 하는 워너비를 앞세우는 것이 화장품 광고의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업계 매출 1위를 기록한 유한양행 역시 지난 5월 뷰티·헬스 전문 자회사 '유한필리아'를 설립하면서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발을 들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필리아의 제품은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고 아직 정해진 사항은 없다"며 "광고 모델은 제품이 나온 후 내년쯤 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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