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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삼성바이오에피스, 자가면역치료제 3종 보유 ‘세계 유일’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바이오기업 중 최초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을 보유하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5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SB5'(상품명 임랄디)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유럽 최종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임랄디'는 글로벌 제약사 애비브의 항체의약품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다. 휴미라는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강직성 척추염, 건성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GBI 리서치에 따르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은 2022년까지 연간 평균 약 3.63%씩 성장해 754억달러(약 85조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를 유럽에 판매했다. 여기에 임랄디의 판매허가 승인까지 받으면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의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에 판매하는 유일한 회사가 됐다.

휴미라, 레미케이드, 엔브렐 등 3종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이들 3종의 세계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328억달러(한화 약 37조원)에 이른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회사가 출범한 지 5년 만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의 바이오시밀러 판매 허가 승인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의미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의약품을 대체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높기 때문에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판매 허가를 받은 회사는 암젠과 삼성바이오에피스뿐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관절염이라는 같은 적응증을 갖고 있으나 실제 처방 시에는 차이가 있다"며 "환자 증상과 특성에 따라 선택 가능한 옵션을 모두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3종을 모두 보유한 당사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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