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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주간펀드동향]주식형 펀드 수익률 '해외보다 국내가 좋았다'

지난주 국내주식형 펀드 순자산은 코스피 상승에 힘입어 2주 만에 전주 대비 6600억원의 순유입을 보였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8월11일~17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0.12% 올랐고, 해외주식형펀드는 0.17% 하락하면서 수익률이 엇갈린 성적을 냈다. 이에 같은 기간 국내주식형펀드 순자산은 6630억원 늘어났고, 해외주식형펀드는 500억원이 유출됐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해외주식형 펀드 중 친디아(-0.64%), 러시아(-0.58%), 신흥유럽(-0.57%) 등의 지역펀드가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 주간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국내 주식형 펀드 성적도 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을 앞질렀다.

국내 주식형 펀드 중에는 중소형주에 투자하는'하이중소형주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A'이 2.11%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슈로더라틴아메리카증권자투자신탁A(주식)종류C 5'(1.67%)를 크게 앞선 결과다.

한편 지난 주 글로벌 증시는 전체적으로 약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월드인덱스는 전주 대비 0.40% 하락한 1954.04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 또한 전주 대비 0.81% 하락한 1060.27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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