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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주간펀드시황]주식형펀드 수익률 마이너스 기록

지난주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유출되면서 수익률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피지수가 2.31%하락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 순자산은 3500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는 공모펀드 유형 중 가장 큰 감소세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 펀드에는 152억원이 순유입됐고, 국내채권형 펀드는 103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특히 액티브중소형주 펀드는 한 주가 2.81%로 가장 높은 하락세를 보였다. 다음으로 주가지수를 따라가는 인덱스주식코스피200이 2.55% 하락했고, 액티브주식테마(-2.51%), 액티브주식일반(-2.40%), 액티브주식배당(-1.74%) 순으로 수익률이 낮았다.

자료:에프앤가이드(FnSpectrum)



주간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펀드 상품의 수익률도 부진했다. 액티브주식배당으로 분류되는 '한국밸류10년투자배당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C-E'가 한 주간 -0.64%의 수익률을 기록하여 국내주식형 펀드 중에서는 투자 손실율이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박춘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변동성이 확대될수록 배당주의 이익 안정성이 부각될 가능성이 커진다"며 "특히 올해 코스피 순이익이 작년보다 47.3% 늘어난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이익 증가에 기반한 큰 폭의 배당 확대를 기대해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해외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0.71%상승했다. 펀드를 지역별로 분류한 결과에서는 브라질(4.64%), 인도(2.64%), 베트남(2.26%)이 성과를 기록한 반면, 유럽(-0.69%), 중동아프리카(-0.44%), 북미(-0.11%)는 동일 기간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한 지역펀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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