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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업종, 호재 가득한 글로벌 증시 상승 견인株

지난 2년 간 각종 정부정책 규제로 인해 약세를 보였던 글로벌 헬스케어 관련 주가가 반등을 시작했다. 실적이 견고함에도 외부 악재로 인해 주가조정을 받았지만 과거 밸류에이션 수준으로 회복하는 과정으로 보인다.

정보서비스 기업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글로벌 증시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 따르면 헬스케어에 대한 미래상승 가능성을 가장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11개 섹터 중 헬스케어 매수의견이 63%로 가장 높았고, IT(61%), 소재(60%) 순으로 높은 성장성을 평가받았다.

실제 올 상반기 미국 증시에서는 헬스케어 종목이 14.9% 오르며 IT(17.1%) 다음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5.8% 하락하며 조정을 겪었던 헬스케어주가 본래 밸류(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김종육 한화자산운용 솔루션사업본부 매니저는 "지난해부터 전반적인 종목들이 상승해 온 미국 증시가 올해부터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는 종목 중심으로만 상승하고 있다"면서 "밸류에이션 측면으로 볼 때 헬스케어 업종이 주도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1년 예상 순이익 기준 헬스케어 업종의 밸류에이션은 17.4배로 MSCI World(17.9배)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지난 27년 간 헬스케어 주가가 전체 주가지수보다 2%포인트 이상 높았다는 점, 산업의 높은 성장성을 고려할 때 상승여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글로벌 인구고령화와 이머징 시장에서의 높은 헬스케어 소비 증가는 헬스케어 업황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다.

글로벌 GDP의 74%에 해당하는 국가가 이미 고령화에 진입했고 길어지는 기대수명과 건강한 노령세대로의 변화 노력 등이 헬스케어 업종에 긍정적이다.

헬스케어 업종에 대한 정치적 정책 변화도 주가 상승의 자양분이다.

지난해 헬스케어 지수의 주요 부진 원인이었던 약가규제 및 인하에 관한 입법안이 올해 트럼프케어에서 빠지면서 그간 헬스케어 주가 할인요소로 작용했던 부정적 투자심리가 사라지게 된 것이다.

또 2017년 상반기에만 시약 승인 수가 23건으로 지난 한 해 건 수(22건)를 넘긴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공화당은 신약 승인 과정의 불필요한 규제를 제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신약 개발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매니저는 "호재 가득한 헬스케어분야에 펀드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다"며 '한화글로벌헬스케어펀드'를 추천했다.

제약, 대형바이오기술, 장비용품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가진 해당 펀드는 연초이후 11.43%의 수익률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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