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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연세대 강사, 학생들에게 수백만원 후원 요구에 시끌

▲연세대 A 강사와 학생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연세대 강사가 학생에게 후원금을 요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연세대 재학생 SNS 커뮤니티에는 '교수가 수백만원대 후원금을 요구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학생은 "스포츠레저학과 강사 A씨가 기말고사 종료 직후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에게 연구 후원금 명목으로 200만원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학생의 주장에 따르면 학생이 강사의 요구에 "용돈 받아 생활하는 학생 입장에서 200만원이 어디 있냐, 20만원이 전재산"이라며 거절하자, A 강사는 "우선 20만원을 먼저 보내주고 다른 친구나 선배들 알아봐서 200만원을 채워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학생의 거절에도 A 강사는 전화로 독촉하며 집요하게 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연세대 측은 "학과 차원에서 진상조사가 이뤄졌고 다른 학생에게서 빌린 돈이 있으면 모두 즉시 반환하도록 했다"며 "A씨의 모든 강의를 취소했고 앞으로 교내에서 어떤 강의도 맡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 측은 "학교가 부여한 지위를 악용한 '갑질'"이라며 형사 고발 등 추가 조치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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