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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한가운데 강제 추방된 낙타들, 굶주림에 끔찍한 몰골

사진/'The_NewA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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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한가운데 방치돼 굶어 죽어가는 낙타들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중동 매체인 '더 뉴 아랍'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강제 추방된 낙타와 양들이 국경 근처에 방치된 채로 굶어 죽어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본래 카타르는 땅이 좁아 사우디아라비아의 땅을 빌려 낙타와 양을 키우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5일 사우디아라비아가 카타르와 단교한 이후 목장의 주인들에게 2주 안에 동물들과 떠나라고 통보했고, 이에 낙타 15,000마리와 양 1,0000마리가 물 한 모금 먹을 수 없는 사막 한가운데 내몰리게 됐다.

사진/'The New A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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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동물들은 굶주림과 목마름에 죽어나갔고, 그나마 살아있는 녀석들도 뼈만 앙상히 남아있는 상태가 됐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카타르 당국은 낙타와 양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경에 임시 보호소를 긴급 설치하고 물과 음식 실은 차들을 보냈다.

그러나 카타르인들에게 낙타는 여전히 우유와 고기를 공급하는 주요 공급원이기에 분노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낙타가 무슨 죄"냐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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