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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다가오는 12일 초복, '안먹을개' 캠페인 확산

다가오는 12일 초복을 앞두고 SNS상에서 '안먹을개'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일 '동그람이' 유튜브 채널에는 '2017 안먹을개 프로젝트'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초복을 앞두고 동물보호 단체들이 합심해 만든 것으로, 학대 속에 불법 도산돼 유통되고 있는 개고기 실태를 지적하고 있다.

영상과 함께 채널에는 '우리나라에선 한해 약 250만 마리의 개들이 도살당하고 있습니다. 식용견으로 죽어가는 개들은 언제쯤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라고 설명도 적혀있다.

사진/'동그람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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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르면 개는 소나 닭 같은 가축으로 지정돼 있지 않다.

이에 개 도축, 유통, 판매는 모두 법망에서 벗어나 있있고, 도축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

동물보호법 제 10조 1항에는 동물은 혐오감을 주거나 잔인한 방법으로 도살되어서는 아니 되며, 도살 과정에서 불필요한 고통이나 공포, 스트레스를 주어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돼 있다.

이와 관련 국제 동물보호 단체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SI)은 동물보호단체 카라와 함께 개식용 중단을 촉구하기 위한 참여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와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HSI는 SNS인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개식용을 반대한다는 이미지를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에 사용할 수 있는 '#안먹을개' 필터를 제작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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