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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중 반려견 죽었는데 '59만원 지급하겠다'는 항공사

WEIBO캡처



중국의 한 항공사가 항공 운송 과정 중 애완견이 죽었는데, 단순 화물로 취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홍콩 명보 등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광둥(廣東) 성 선전 시를 떠나 후베이(湖北) 성 우한(武漢) 시로 향하던 중국동방항공 여객기에서 골든리트리버 1마리가 죽었다.

화물칸, 일부가 손상된 철창 안에서 골든리트리버가 사체로 발견된 것이다.

멀쩡했던 강아지의 사망 소식에 견주 주오 씨는 큰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자세한 경위를 요구한 지 3시간이나 지나서야 밝힌 항공사 측의 입장이 견주를 더욱 벙찌게 만들었다.

WEIBO 캡처



항공사 측은 '화물 손실' 보상 규정에 따라 1kg에 100위안(약 1만7000원)씩 총 3500위안(약 59만원)을 주오 씨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누군가가 가족처럼 소중히 여긴 개가 운송 과정에서 죽었는데 단순 화물 취급만을 한 항공사의 태도에 견주 주오 씨는 단단히 화가 났고, 항공사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항공사 관계자는 "애완견 사망과 관련해 주인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며 "정확한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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