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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특검 대변인' 이규철, 신동주 변호인으로

이규철 전 박영수 특검팀 특검보가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롯데 경영 비리' 재판에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회장 변호인으로 참석한 뒤 휴정시간에 법원에서 나오고 있다. /뉴시스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이규철 전 특검보가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변호를 맡게 됐다. 앞서 법무법인 바른이 신 전 부회장의 '경영권 분쟁'을 맡았다. 이 전 특검보의 경우는 경영권 분쟁이 아닌 신 전 부회장의 '경영비리' 의혹 변호를 담당한 것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특검보는 '경영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신 전 부회장의 변호인으로 최근 선임계를 냈다.

이 전 특검보와 함께 이 전 특검보가 속한 국내 10대 로펌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신 전 부회장의 변호에 나선 것이다.

이 전 특검보는 당장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 심리로 열린 신 전 부회장의 공판부터 참여했다.

이 전 특검보는 지난 4월 말 특검팀에 사의를 표명하고 변호사 본업으로 돌아간 상태다.

신 전 부회장은 400억대 급여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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