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정유라 입국 "국정농단 사태 억울하다"...이대 입시비리 "전혀 몰라"

한국으로 송환되는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30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31일 151일만에 한국에 송환된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인천공항을 나와 기자들을 만난 정씨는 "가족도 없이 혼자 오래있다보니 빨리 입장 전달하고 해결하는 게 나을 거 같았다"며 덴마크 법원의 한국 송환 결정을 따른 이유를 밝혔다.

정씨는 삼성이 승마지원이 최씨에 대한 뇌물이라는 의혹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입장이다. 정씨는 "(뇌물이라고) 딱히 그렇게 생각해 본적 없다. 삼성전자 승마단이 승마 지원하는데 (어머니가) 6명 지원자 중 한명이다라고 하셔서 그런 줄로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입학 특혜에 대해선 "학교를 안갔기 때문에 입학취소는 인정한다. 전공도 모르고 한번도 대학에 가고 싶어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입학취소에 대한 것은 드릴 말이 없다"고 답했다.

정씨에 따르면 이화여대 입학 당시 임신 중이어서 단복은 입지 못하고 대신 최씨가 메달을 들고 가라고 말해 메달을 가져갔다. 최씨는 이대 뿐 아니라 중앙대학교 면접 때도 메달을 들고 갔다고 전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가 억울하느냐'는 질문에 정씨는 "제가 어머니와 대통령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하나도 모르는데 억울하다"며 "제가 모든 특혜를 받았다고 하는데 사실 아는 사실이 없기 때문에 저도 계속 퍼즐을 맞추고 있는데도 잘 연결되는 게 없다"고 답했다.

최씨의 은닉재산으로 정씨가 외국에서 호화스러운 체류 생활을 한다는 의혹에 대해선 "체류비용에 대해선 전혀 모른다"고 일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