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쏘카·그린카 카셰어링 업체 '무면허·뺑소니' 사각지대 막는다

카셰어링 그린카 '휴대폰 명의 인증' 전면 도입.



국내 카셰어링 1, 2위인 쏘카와 그린카가 회원가입 절차를 강화한다.

카셰어링 서비스는 차를 빌리는 절차가 간편해 무면허 10대들이 명의를 도용해 차량을 빌리는 등 최근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카셰어링 업체들이 이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서비스 안전성 높이기에 나선 것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그린카에 이어 쏘카가 회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휴대폰 명의 인증' 절차를 전면 도입했다.

그린카는 지난 17일부터 이동통신사 가입자 정보로 고객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휴대폰 명의 인증 절차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기존의 운전면허증, 결제카드 정보 일치 여부와 함께 휴대폰 본인 명의 확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휴대폰 명의 인증 시스템 도입으로 불법 개인정보 도용으로부터 고객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무인서비스의 안전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쏘카는 19일부터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사 가입자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휴대전화 본인 인증 기능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이를 통해 카셰어링 서비스 안전성을 높인다.

쏘카 홈페이지와 웹 모바일에서 신규 회원 가입 시에는 기존 운전면허증, 결제카드 정보 일치 확인을 포함해 휴대전화 본인 인증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본 인증 절차는 4월 말까지 쏘카 애플리케이션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후 개인회원 및 법인회원에 대한 본인인증 절차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기존 가입한 회원 역시 최초 1회 휴대전화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법인, 가족 명의의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회원에 대해서는 대체 인증 수단을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2년 말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카셰어링 시장은 10분 단위로 차량을 빌릴 수 있는 장점을 앞세워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쏘카는 해마다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쏘카는 2012년 3000명에서 2017년 2월 16일 250만명의 회원으로 증가했다. 쏘카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그린카도 성장세가 무섭다. 2012년 6만5000명이었던 회원수는 2017년 2월 15일 220만명으로 늘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