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문재인 후보가 4일 본격적인 '통합' 행보를 시작했다.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안철수 후보가 '압도적인' 7연승으로 당 대선 후보가 됨에 따라 '대세론'을 이끌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양강(兩强) 구도'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세월호 육지 이송 및 미수습자 수색 작업이 예상치 못한 상항과 기상악화로 차질을 빚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사전예약이 시작되면서, 갤럭시S8을 데스크톱 PC처럼 사용하게 만들어주는 '덱스(Dex) 스테이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극심해진 황사와 미세먼지에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늘면서, 가전업체가 생산라인 풀가동에 중이다.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연예, 스포츠 등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 문화 콘텐츠로 차별화 전략에 나섰다.
▲ 수협은행이 차기 은행장 선임에 또 실패했다. 지난달 첫 번째 공모에서 수협은행장을 결정하지 못한 수협은행은 재공모 지원자 면접까지 마쳤으나, 최종 후보자를 확정하지 못한 채 회의만 연거푸 열고 있다. 정부와 수협중앙회가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벤처캐피탈 자금의 흐름이 변했다. 지난해까지 바이오와 ICT서비스 분야에 몰렸던 자금이 올해부터는 유통·서비스로 옮겨가고 있다. 10년 이상 정보통신과 같은 신(新)성장동력에 투자해오던 자금이 전형적 소비재인 유통·서비스에 몰리는 것을 두고 갈 곳 잃은 투자자금의 대피처인지, 새로운 성장가능성에 대한 투자인지에 대해 의견이 갈린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는 6일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게 된다. 약 5개월 만에 다시 서울중앙지검 포토라인에 서게 되는 셈이다.
▲홈쇼핑 업계의 스타 쇼호스트로 꼽히는 GS샵의 동지현 쇼핑호스트와 롯데홈쇼핑의 정윤정 쇼호스트, CJ오쇼핑의 유난희 쇼호스트가 나란히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들의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5일 오후 6시 30분 북한 평양의 김일성 경기장에서 인도와 2018 아시안컵 예선 B조 첫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 목표는 8골 이상이며 오는 7일 북한, 9일 홍콩, 11일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맞붙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제주 롯데 스카이힐 골프장 스카이·오션 코스에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개최한다. 김해림, 장수연, 장하나, 김효주 등이 출전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과 관련된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