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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檢,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 소환...대기업 수사 확대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관세청 관계자에 이어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사장을 소환 조사하며 대기업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 특수본은 19일 오전 10시 장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롯데그룹이 면세점 승인을 대가로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가성 지원'을 한 것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해 2월 박근혜 전 대통령과 독대한 후 K스포츠재단에 75억원을 추가 지원했다 돌려받은 정황이 있다. 신 회장과 박 전 대통령의 독대일이 서울 시내 신규면세사업자 선정 발표를 두 달 앞둔 상황이었던 만큼 독대자리서 모종의 거래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우선은 뇌물수수자로 지목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후에 본격적인 뇌물죄 수사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에는 최태원 SK회장을 소환해 13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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