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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공헌

유한킴벌리, 산림과학원등과 '시니어산촌학교' 3기 참가자 모집

4월7일까지 희망자 접수



유한킴벌리는 생명의 숲,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시니어산촌학교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니어산촌학교는 행복한 인생 이모작을 돕고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시니어에게 귀산촌에 대한 사전 경험과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기 시니어산촌학교는 4월 25일부터 약 5주간 생태, 산림경영, 귀농 등 분야별 전문 교수진의 지도에 따라 산촌의 실제 생활과 귀·산촌 과정을 미리 경험하고 산촌에 정착할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교육 기간 중 산촌마을 현장탐방도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7일까지 유한킴벌리 우푸푸 블로그와 생명의 숲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참가자 발표는 4월 14일이다. 신청자 나이 제한은 없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해 교육 수료자를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47%가 5년 이내에 귀산촌을 실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내에는 82%가 실행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귀산촌 선호지역으로는 강원도, 수도권, 충북을 주로 꼽았다. 귀산촌의 애로 사항으로는 지역사회 적응, 의료·복지시설 부족, 임지구입이란 의견이 주를 차지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숲과 사람의 공존'을 위해 공존숲 조성, 도시숲의 연결과 조성, 북한숲 복구활동 등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새로운 모델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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