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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기아차 올해 중국 시장 정면 돌파…중형 SUV 'KX7' 출시

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는 16일 중국 장쑤성 난징 국제박람센터에서 위에다그룹 왕롄춘 주석, 둥펑위에다기아 소남영 부사장(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및 딜러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용 플래그쉽 SUV 'KX7(중국형 신형 쏘렌토)'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올해 4만대 이상 판매할까?'

기아자동차가 사드배치와 관련해 중국내 반한감정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 '존경'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는 중형 SUV 'KX7'을 내놨다.

기아차는 올초 2016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시장에서 올해 K2 포르테 후속 모델 등 출시와 KX7 등 신규 라인업을 추가해 판매 모멘텀과 시장점유율을 회복할 것"이라며 "올 3월 출시하는 KX7은 올해 4만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기아차는 KX7의 중국명칭을 '품격과 지위가 높은 존경스러움'을 뜻하는 '준파오'로 정하고 격화되는 반한감정을 정면 돌파, 중국 주요도시의 엘리트층을 적극 공략해 급성장 중인 중국 SUV시장에서 판매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외관은 기아차 특유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요소가 더해졌다. 새로운 모양의 헤드 및 테일램프, 범퍼 등이 적용됐다. 전체적으로 간결한 느낌의 기아차 쏘렌토와 달리 조금 더 화려한 모습이며 보다 과감한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 실내는 7인 탑승 구조로 만들어졌고 2열과 3열은 접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자연흡기와 터보, 2.4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등 총 3가지로 구성됐고 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 주행모드는 스포츠와 컴포트, 에코, 스마트 등 4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2.0 터보 모델은 정차 시 시동이 꺼지고 출발 시 켜지는 ISG 시스템을 탑재했다.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도 갖췄다. 기아차의 첨단주행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가 적용된 것으로 이 시스템은 전방충돌방지보조 장치와 스탑앤고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선이탈경보시스템, 하이빔어시스트 등의 기능을 포함한다.

편의사양으로는 '바이두 카라이프'를 비롯해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8인치 내비게이션이 기본 탑재됐고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파노라마 선루프, 앞좌석 파워 시트 및 열선·통풍 시트,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JBL 오디오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중국 자동차 시장은 구매세 할인 축소, 로컬 브랜드 성장, 업체 간 경쟁 심화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지 전략 모델 출시와 제품 품질 향상, 신기술 확대적용 등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중국 소비자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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