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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흐엉, '3초' 김정남 암살…'6초' 아이돌 오디션 탈락 굴욕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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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3초만에 김정남 암살 범행을 저지른 도안 티 흐엉이 과거 아이돌 오디션을 보다 6초만에 떨어지는 굴욕을 맛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JTBC '뉴스현장'에서는 김정남 피살 용의자로 지목된 도안 티 흐엉의 과거 오디션 모습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흐엉은 한 때 연예인 지망생이었던 것으로,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 과거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상이 떠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오디션을 보는 중 6~8초 만에 탈락하는 굴욕적인 모습까지 보였다.

이와 관련 로이터 통신은 그의 얼굴을 분석한 결과 경찰이 발표한 흐엉의 사진과 영상 속 인물이 동일인물이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흐엉은 김정남 피살 당일 'LOL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 포착된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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