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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채권 전문가 99%…"한은 기준금리 동결할 것"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개최를 앞두고 채권시장 전문가 대부분이 2017년 2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21일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발표한 '2017년 2월 채권시장지표' 자료에 따르면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대상 설문응답자의 99.0%(전월 100.0%)가 2월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1.25%)를 동결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금투협 관계자는 "미국 보호무역주의 정책에 대한 경계심이 수출부진이나 경기둔화 우려로 퍼져 금리인하 요인으로 작용했다"면서도 "올해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있어 향후 금리 인하시 글로벌 자금유출 등의 부담이 작용해 2월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리전망 BMSI(채권시장 체감지표)는 94.0으로 전월 89.2에 비해 4.8포인트 상승했다. 물가 BMSI는 99.0으로 전월 71.6에 비해 27.4포인트 상승해 물가 관련 채권시장의 심리는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드러났다.

환율 BMSI는 88로 지난 1월 대비 4.2포인트 하락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3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기대심리가 커지면서 환율 상승 응답자 비율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채권시장의 전반적인 기대심리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종합 BMSI(채권시장 체감지표)는 96.9로 전월 96.9와 비교해 4.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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