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광주 지진 앞서 제주 발생,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

광주에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앞서 제주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 58분쯤 광주 북구 북북동쪽 7㎞ 지점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에 5건의 신고가 접수됐지만, 다행히도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잦은 지진으로 국민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앞서 이날 오후 4시 53분쯤에는 제주 서귀포시 서쪽 35㎞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은 올해 들어 세 번째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3일에는 대전 유성구 남남서쪽 3km 지점에서 규모 1.9의 지진이 일어난 가운데, 진앙 깊이가 얕아 굉음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기도 했다.

이렇게 최근 들어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