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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홍준표 무죄 받고 태극기 들어, 박사모 "무슨 의미? 집회 나오세요"

사진/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카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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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항소심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한 박사모 회원이 그의 손에 들린 태극기의 의미에 대해 주목해 눈길을 끈다.

16일 이날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1심에서 실형을 받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는 서울고등법원을 나서면서 한 시민이 건네준 태극기를 들고 차에 올랐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에 한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이 박사모 카페에 의미를 부여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회원은 "홍준표 지사 태극기 들었다"며 "무엇을 의마하는가 이번주부터 태극기 집회에 나오세요"라고 말했다.

회원의 글 아래에도 몇 박사모 회원들이 "이제 우리 함께 가요", "홍지사님 수고많으셨고, 당연 무죄를 지금까지 힘들게 만든 좌파들 박살내십시요 항상 팬입니다", "오잉 태극기를...파이팅"이라고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준표 지사는 지난 2011년 6월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윤 전 부사장으로부터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건넨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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