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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유한킴벌리, 신혼부부 대상 '나무심기' 참가자 모집

유한킴벌리는 신혼부부 200쌍을 대상으로 오는 4월1일 경기 화성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조성되는 '신혼부부 숲'은 향후 숲체험교육 등의 공간으로 활용한다. 지난해 진행된 나무심기 행사에서 신혼부부들이 나무를 옮기고 있다.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2017 신혼부부 나무심기'에 참여할 신혼부부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4월1일 경기 화성시 양감면에서 열릴 신혼부부 나무심기 모집 인원은 총 400명(200쌍)으로, 결혼한 지 2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결혼이 확정된 예비신혼부부라면 유한킴벌리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접수는 3월17일까지이다. 참가자 발표는 3월 21일 예정돼 있다.

2017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유한킴벌리와 평화의숲 공동주최로,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의 후원으로 진행한다. 나무 심기에 필요한 묘목, 식재도구 등 모든 준비물 및 기념품은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에서 제공한다.

올해 나무를 심는 화성시 양감면 국유지 일대 14만㎡는 2021년까지 '신혼부부 숲'으로 조성된다. 신혼부부 숲은 신혼부부, 사회리더, 지역 주민, 유한킴벌리 임직원 등 3000여명이 참여해 꽃나무와 활엽수 4만그루가 어우러지는 숲으로 조성된다. 향후엔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숲체험교육, 지역주민의 휴식과 휴양이 가능한 숲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시민참여 나무심기, 학교숲 만들기, 동북아사막화 방지,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 여성환경리더양성 등을 통해 우리나라 숲과 환경보호 인식에 큰 기여를 해왔다. 최근엔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도시숲, 공존숲, 미래숲 프로젝트를 추진 하고 있으며, 귀·산촌을 통한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베이비붐 세대에게 숲에서 새로운 삶을 설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니어 산촌학교'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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