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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김정남 피살, 조국 교수 "대군의 숙청같은 느낌..김한솔 망명 준비"

사진/TV조선'뉴스판', 조국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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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피살 소식에 조국 교수가 생각을 밝혔다.

지난 14일 조국 서울대학교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김정남 피살과 관련해 짧은 글을 올렸다.

글에서 조 교수는 "김정남 피살. '왕'에게 잠재적 위협이 되는 '대군'의 숙청 같은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은 망명 준비하겠다"고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4일 정부 고위 관계자와 북한 소식통은 "김정남이 전날 오전 9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2명의 북한 여간첩에게 독침을 맞고 살해당했고, 용의자 2명은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고 전했다.

아들 22살 김한솔의 행방은 전해지지 않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