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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심화진 총장 비리, 주갤 '남편 전인범' SNS 캡처하며 "총은 내려 놔"

사진/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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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학교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과거 전인범 전 특전사량관이 쓴 글로 추정되는 SNS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에는 '심화진 총장 징역형, 전인범 "권총으로 쏴 죽일 것" 부메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관련 기사를 퍼온 뒤 과거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SNS 글의 사진을 올렸다.

SNS 사진에서 전인범은 "감사합니다. 우리 집사람이 비리가 있었다면 제가 어떻게 했을 거라 생각하십니까"라고 자문한 뒤 "권총으로 쏴 죽였을 겁니다"라고 자답했다.

또 "집사람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세요"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글쓴이는 '심화진 여사 현재 1인칭 시점'이라는 제목으로 "여..여보..진정하고 총은 일단 내려놔요"라고 글을 적었다.

한편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은 8일 오늘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오원찬 판사에 따라 법정 구속됐다. 그는 업무상 횡령과 사립학교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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