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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벤처인큐베이터, 예비창업자 위한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벤처기업협회 부설 벤처인큐베이터 SVI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6개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부설 벤처인큐베이터(SVI)는 오는 2월3일까지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6개월 단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2017 Pre-Startup Winning Camp(PSWC)'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PSWC는 ▲기술집약형 IT ▲헬스케어 ▲컨텐츠·게임 분야에 창업의지가 강한 만 19세 이상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멘토링, 비즈니스 커뮤니티 연계를 비롯해 창업 공간 및 공용 OA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벤처기업협회가 운영하는 정부지원사업과의 연계해 SVI 입주기업 신청 시 가점도 준다. 또 7월 개최될 SVI 데모데이 참가자격을 부여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피칭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과정은 2월부터 '비즈니스 모델 정립→사업전략 확립→사업계획서 발표로 진행되며 창업교육과 검증된 멘토를 통한 집중 멘토링을 지원한다.

비즈니스모델 정립 단계에선 예비 창업자가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구축하고 기초체력을 다질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및 사업전략을 교육한다.

사업전략 확립 단계는 구축된 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사업 기회의 탐색과 고객의 발견, 시장개척 등 실무 지식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사업모델을 만들고, SVI 멘토단과 함께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 사업화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SVI 한인배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은 SVI와 구로구청이 협업해 구로구를 중심으로 벤처창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200여 팀의 스타트업이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해 116개 팀이 창업했으며 이 가운데 90%가 넘는 기업이 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국내 최초의 순수 민간 인큐베이터로 그간 축적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업에 대한 의지가 강한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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