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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솔개트리오 한정선 앓았던 '조현병' 조심해야…10대男, 살해시도

사진/mbn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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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트리오 리더 한정선이 조현병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정신과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치료에 적극 과심이 필요한 병이다.

특히 조현병이 심해지면 큰 사고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

최근 한 10대는 조현병으로 망각과 환청에 시달리다 자택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르는 사고를 유발했다.

지난해 5월 서울 강남역 인근 공용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김 모 씨 역시 조현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기에 가족들의 관심으로 열심히 치료받으면 나아질 수 있다. 솔개트리오 리더 한정선은 입원 4개월 만에 예전 모습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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