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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볼보 지난해 역대 최다 판매 기록…'더 뉴 S90 D4' 출시로 올해 넘어서나

볼보자동차 더 뉴 S90 D4.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더 뉴 S90 D4'를 출시하고 분위기를 이어간다.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지만 볼보코리아는 전년대비 판매량이 22.8% 증가했다. 2013년 이후 3년만에 판매량이 165.6% 증가해 같은 기간 수입차 시장 전체 증가율인 44%를 크게 웃돌았다.

볼보코리아는 이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 상반기 기대작 '더 뉴 S90 D4'을 25일 출시했다. 더 뉴 S90 D4는 더 뉴 S90의 엔트리 모델로 볼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i-ART'를 적용,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볼보가 자랑하는 반자율 주행기술과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대형 동물 탐지기술, 교차로 추돌 방지 시스템 등의 안전 및 편의 사양도 기본 탑재됐다. 최고 출력은 190마력, 최대 토크는 40.8kg.m의 힘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4km/L를 구현했다.

더 뉴 S90 D4는 국내 시장에서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각각 5990만원과 6690만원으로 책정됐다.

볼보코리아는 D4 모델 출고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2월 한달 간 기존 볼보 고객이 더 뉴 S90의 D4 모멘텀 트림을 재구매할 경우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며, 3월까지 차량의 잔존가치를 48%까지 보장해주는 '밸류-업' 금융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더 뉴 S90 D4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가장 합리적이면서도 가장 럭셔리한 사양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갖췄다"며 "가솔린과 디젤 라인업 모두 본격적인 출고를 앞두고 있는 '더 뉴 S90'이 2017년 상반기 볼보자동차 국내 판매 신장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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