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이달 초 내·외관 디자인을 혁신하고 상품성을 향상시킨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새롭게 출시하고 정통성을 이어간다.
이번에 선보인 뉴 스타일 코란도 C는 견고하고 강인한 정통 SUV의 이미지를 세련된 스타일로 새롭게 구현해 '코란도 시리즈'의 디자인 정체성과 완성도를 한층 강화한 '5세대 코란도'로 거듭났다.
코란도는 지난 1974년 10월 출시돼 국내 기네스북에도 오른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다. 1세대 코란도는 지난 1974년 10월 하동환자동차제작소와 신진자동차가 합작설립한 신진지프자동차공업㈜이 내놓은 하드탑, 소프트탑, 픽업 등의 신진지프 모델들이다.
이후 거화(구 신진자동차)가 1983년 3월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는 뜻을 지닌 새 이름을 붙이면서 2세대 '코란도'를 출시했다.
3세대 코란도는 1993년부터 3년간 개발을 걸쳐 출시됐다. 1996년 7월 출시된 신형 코란도는 벤츠 엔진에 독창적인 스타일로 새롭게 변신하며 젊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으며 36만여대가 판매됐다.
5년여간의 휴식기를 가진 코란도는 2011년 2월 '코란도 C'(4세대 코란도)로 재탄생했다. 코란도C는 국내 SUV의 역사를 이끌어 온 코란도의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새로운 SUV 역사를 창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서브네임 C는 'Classy(세련된, 귀족적인)'와 'Comfortable(우수한 승차감과 정숙성)', 'Clean(환경친화성)' 등 디자인과 제품, 엔진에 대한 콘셉트를 담았다.
이번에 출시된 뉴 스타일 코란도 C는 전면 디자인을 중심으로 신차 수준의 스타일 변경을 통해 SUV 본연의 강인함과 더불어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했으며 동급 최초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 적용을 비롯해 안전성을 보강 하는 등 진정한 패밀리 SUV로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2열 풀플랫 바닥공간을 비롯해 넓고 편리한 공간은 물론 스마트 AWD 시스템과 풀타입 서브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동급 최고 수준의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춰 가족단위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되어 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뉴 스타일 코란도 C에는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가 경쟁 모델 중 최초로 신규 적용했으며 확대된 전후방 감지센서와 후방 카메라의 조합으로 주차 시나 저속주행 때 사각지대를 해소해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뉴 스타일 코란도 C의 판매 가격은 ▲KX 2243만원 ▲RX(고급형∼최고급형) 2565∼2713만원 ▲DX 2877만원 ▲Extreme 264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