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전안법 시행, 아고라에서 'KC인증 반대 청원' 서명 시작 "무조건"

사진/다음 아고라 이슈 청원 캡처

>

전안법 시행과 관련해 다음 아고라에서 반대 서명이 시작됐다.

24일 다음 아고라 이슈 청원에는 'KC인증을 반대합니다'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국민들은 잘 모르고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합니다 국민들의 의식주는 건들지 맙시다"라며 "Kc인증을 반대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서명자들 역시 "서명합니다. 전안법으로 검색어 바꿔주세요", "서명합니다 안그래도 경기가 나빠지고 있는데", "전안법 실시, 또 다른 방법의 서민 죽이기인가요 무조건 반대합니다"라고 목소리 높였다.

한편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는 28일부터 전기용품과 공산품의 안전관리제도를 통일적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 관리법'을 시행한다.

기존에 유아복 혹은 주로 공산품에 적용되던 KC인증(국가통합인증) 대상을 일반 의류·잡화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그러나 KC 인증 비용이 많게는 수백만원까지 이른다는 점과 법을 위반할 경우 5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에서 영세상인과 소비자가 KC 비용을 고스란히 떠안게 될 것으로 보여 문제가 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