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갑을메탈, 베트남 전선회사 인수 통해 동아시아 시장 공략 박차

갑을메탈 음성공장.



자동차용 전장 부품 및 전선소재 제조 전문회사인 갑을메탈이 베트남 소재 전선회사 'SH-VINA CABLE' 인수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하며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

23일 갑을메탈에 따르면 이번 인수 대상인 'SH-VINA'의 지분을 갑을메탈 주도로 박효상 부회장이 관리하는 갑을상사그룹 콘소시엄이 100% 지분 참여로 M&A를 진행하며 갑을상사그룹의 우수한 관리인력을 투입해 안정된 회사로 키워 향후 갑을상사그룹의 아시아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갑을메탈은 이번 베트남 진출을 통해 사업 확대 및 현지 생산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해 이미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과 외국기업 및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베트남 기업 등을 주요 고객으로 집중 공략하여 우수한 품질의 제품 공급에 집중할 예정이다.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며 한국 기업의 대표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은 약 9500만 인구수와 2015년 6.68% 경제성장률에 이어 지난해도 6.21%의 경제성장을 기록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이루는 국가로 전력 수요가 공급량을 초과하고 있으며 2011년에서 2015년 동안 에너지 소비량은 연간 평균 11%씩 증가해 공업화와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 베트남 통계청은 전력 소비량이 2015년 169.8TWh에서 2030년 615.2TWh까지 증대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에 맞춰 베트남 정부는 2025년까지 전력사업에만 총 600억 달러 규모의 발전 플랜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갑을메탈은 이번에 인수한 회사의 수혜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향후 높은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갑을메탈 전장사업부도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한 M&A 대상 기업을 물색 중이며, 지난해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 참가 후 이란 현지 지사 설립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M&A를 통한 베트남 시장 진출을 계기로 그 동안 계획해온 동아시아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갑을상사그룹내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며 앞으로 현지에서 전력 분야뿐 아니라 IT 등 다양한 분야로의 해외 진출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