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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반기문 팽목항 방문, 더 정떨어진 이유? 미디어몽구 "박순자, 막무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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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팽목항 방문에 더 이상의 실수는 나오지 않나 싶던 찰나, 이번엔 그와 동행했던 박순자 의원이 논란거리가 됐다.

지난 17일 박순자 새누리당 의원은 세월호 분향소가 있는 팽목항을 방문한 반기문 유엔 총장에게 세월호 유가족을 소개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박 의원은 "다윤이 어머니 아버지 오시라 해요" 등 유가족을 찾았고, 유가족들이 오자 "이럴 때 반기문 전 총장님 손 좀 잡아"라며 손을 잡게 하는 등 막무가내식 행동을 보여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날 1인 미디어 '미디어몽구'는 트위터를 통해 불만을 표출했다.

매체는 "오늘 봉하마을 팽목항 간 반기문을 따라다녀봤는데 정말 정떨어졌습니다"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오늘 팽목항 방문한 반기문을 안내했던 박순자 국회의원. 어디서 은화 엄마랑 다윤 엄마한테 오라고 지랄이야"이라며 "2014년 때하고 보름 전하고 오늘 딱 3번만 얼굴 보이 고선, 그동안 신경쓴 것처럼 반기문한테 이야기하는데...뻔뻔함에 치를 떨었습니다"라고 분노했다.

반기문 전 유엔 총장에 대해서는 "민생행보 중 기자 질문을 한 번도 안 받았다고 하네요. 기자회견 빼고요. 반대로 사진 기자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은 잘 만들어주더라는. 이걸 보고 보여주기식이라는 겁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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