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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반기문 턱받이, 네티즌 "이명박·박근혜 겹쳐보여" 왜? 국밥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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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턱받이 사진 논란에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겹쳐보인다는 말이 있다.

지난 14일 반기문 전 유엔 총장은 충북 음성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꽃동네를 방문해 죽을 떠먹여 주는 수발 봉사를 했다.

그러나 관련 사진이 공개되자 반 전 총장은 비난의 대상이 됐다. 할머니가 해야 할 턱받이를 하고 할머니를 눕힌 상태에서 죽을 먹였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반기문 측은 "꽃동네 측 요청에 따랐다"고 해명했으나 그에 대한 비판은 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특히 네티즌들은 유력 대권주자로 떠오른 만큼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과 엮어 비유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을 방문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반기문 턱받이 사진보니 박근혜 대통령 햇감자 냄새 맡던 모습 겹쳐보인다"고 말했다.

또 최근 전우용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는 앞서 반기문 전 총장이 공항철도를 타는 모습을 보면서 "이명박이 국밥 말아먹는 모습에 속아 놓고도, 반기문이 공항철도 타는 모습에 또 속는 사람 많습니다. 황제 테니스 친 이명박이 진짜 이명박이고, 공항 특별의전 요구한 반기문이 진짜 반기문입니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대권주자로 오른 반 전 총장에게 '표심을 얻기 위한 설정에 불과하다'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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