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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코레일 KTX·고속버스, 설 승차권 전쟁 현황은? 거의 다 '매진'

사진/렛츠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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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KTX 등에 따르면 2017 설 기차표 예매가 거의 다 매진상태다.

10일 코레일 홈페이지 설 승차권 잔여석 현황을 보면 설 연휴 1월 26일(목) KTX, ITX-새마을호, 무궁화 호 등의 좌석이 꽉 찼다.

1월 27일도 마찬가지다. 설 당일인 28일(토)에도 하행·상행 거의 다 매진상태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를 진행한다고 밝혔으나, 이미 많은 좌석이 매진돼 아직 예약은 못한 사람들은 예약대기를 신청을 하거나 수서 고속철(SRT), 고속버스 등으로 대체해야겠다.

수서 고속철(SRT) 승차권 예매는 12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에서 이뤄진다. 운영사인 ㈜SR에 따르면 홈페이지에서는 SR 회원에 한해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

수서·동탄·지제 등 17개 SRT 정차역과 서울·용산·영등포·수원·광명역 등 수도권 5개 역 창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를 진행한다. 다만, 수서∼동탄·지제, 동탄∼지제, 지제∼천안아산, 부산∼울산, 울산∼신경주 등 단거리 구간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속버스 예매는 지난달 26일부터 설 연휴 승차권을 예매를 실시하고 있다. 예매는 매표창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신용카드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가능하다. 또 앱으로 발급받은 '모바일 티켓' QR 코드를 고속버스 단말기에 대면 바로 탑승할 수 있다. 시외버스 통합 예매사이트나 이지티켓, 코버스 홈페이지, 출발 터미널 매표소에서도 설 연휴 고속버스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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