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악재 털어내…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로고. /오세성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전망치를 큰 폭으로 웃도는 실적을 올리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갑작스런 갤럭시 노트7 단종 탓에 5조원대로 내려앉은 영업이익은 스마트폰 부문의 회복세, 반도체 등 부품 부문의 선전에 무려 9조원대까지 올라섰다.

삼성전자는 6일 지난해 4분기에 9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전 분기(5조2000억원)보다 76.92%, 전년 같은 분기(6조1400억원)보다 49.84% 각각 급증한 수치다.

이는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증권사 평균 전망치(컨센서스)인 8조2000억원을 무려 1조원이나 상회한 수치로, 근래 보기 드문 '어닝 서프라이즈'로 평가된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9조원대에 올라선 것은 2013년 3분기 역대 최고치인 10조1600억원 이후 무려 13분기 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분기(8조1400억원)에 아홉 분기 만에 8조원대 영업이익을 올렸으나 작년 3분기에는 갤럭시노트7 리콜 등에 따른 손실을 반영하느라 영업이익이 5조원대로 추락했다.

증권가와 전자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1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에 반도체 부문에서 최소 4조5000억원에서 최대 5조원, 스마트폰 등 IM(IT모바일) 부문에서 2조원대, 디스플레이(DP)와 소비자가전(CE) 부문에서 각각 1조원가량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사업부문별 세부실적은 이달 말 확정실적을 발표할 때 공개된다. 삼성전자의 작년 영업이익 합계는 29조2200억원으로 전년(26조4100억원)보다 10.64%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매출 53조원을 기록해 전 분기(47조8200억원)보다 10.83% 증가했으나 전년 같은 분기(53조3200억원)보다는 0.60%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작년 매출 합계는 201조5400억원으로 전년(200조6500억원)보다 0.44% 증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