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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칠성 칸타타, 지난해 매출 1600억 달성…칸타타 390mL 제품 인기 UP

칸타타 390ml 캔 5종/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가 지난해 매출 1600억원을 기록,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대용량 선호 증가 트렌드로 칸타타 390mL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약 520만개가 판매됐다. 칸타타 전체 매출 중 차지하는 비중이 약 1.8%에서 지난해에는 약 70억원 매출을 달성해 4.3% 비중을 차지하며 점유율도 크게 올랐다.

칸타타 390mL 제품은 지난 2015년 선보였다. 톨 사이즈(355mL)보다 넉넉한 용량으로 여유있게 RTD(Ready To Drink) 캔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현재 아메리카노, 프리미엄 라떼, 킬리만자로 아메리카노, 킬리만자로 라떼, 킬리만자로 콜드브루 블랙 등 모두 5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도 대용량 캔커피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더 커진 용량으로 여유있게 즐겨라! 나만을 위한 책상 위의 Cafe 칸타타'라는 콘셉트와 함께 사무실에서, 도서관에서, 강의실에서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대용량 칸타타의 장점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커피 문화 확산과 소비자의 대용량 제품에 대한 요구 증가, 가성비 따지는 실속형 소비 성향 확대로 RTD 캔커피의 대용량 트렌드는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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