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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정유라 패딩 약 '100만 원'·이재용 립밤 약 '2400원'…때아닌 '패션' 논란

사진/jtbc, 국회방송 화면 캡처, 소프트립스, 메트로 손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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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가 입은 패딩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논란 인물들의 옷차림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정유라는 털모자가 달린 회색 롱패딩을 입은 모습으로 덴마크 현지 경찰에 연행됐다.

그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정유라가 입은 패딩이 어떤 제품인지 다양한 추측을 제기하며 캐나다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인 '노비스'의 제품을 언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역을 분한 배우 전지현이 입어 인기를 끈 옷으로 약 80~100만원 선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울러 덴마크에서 진행된 인터뷰의 영상에서 정유라 씨가 입고 있던 검정색 맨투맨 티셔츠는 지난해 유니클로가 출시한 영화 '스타워즈' UT 모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티셔츠는 당시 3만원대 가격으로 판매됐다.

한편 이와 함께 앞서 다른 논란의 중심 인물들도 옷차림이나 액세서리 등도 재눈길을 받고 있다.

비선실세 최순실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 1차 청문회에 참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립밤으로 화제가 됐다.

이재용 부회장이 사용한 립밤 브랜드는 소프트립스(softlips)로, 제품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당 1.99달러(한화 약 2,400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립밤은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아 해외 직구로만 구매 가능하다.

또 '2차 청문회'에 참석한 장시호가 입은 패딩이 가격 67만 원으로 이슈, 지난해 10월 말 최순실이 검찰에 출석했을 당시 벗겨졌던 70만원 중반의 '프라다' 신발도 큰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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