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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서울구치소 압수수색, 정청래 "구치소 꼼수부리지마. 알권리 협조해" 재조명

사진/정청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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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수감된 서울구치소에 대해 압수수색이 실시된 가운데 정청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서울구치소에 두번 살아봐서 구조를 다 안다. 기왕 수감사동 안으로 들어간 것이라면 보안상 촬영은 최소한으로 하더라도 심문내용은 충분히 보장하라! 법무부 교정본부장이 결단하라"고 글을 올렸다.

정청래 전 의원은 "서울구치소 꼼수부리지마라! 독방이 좁다느니 어쩌니 핑계대지마라. 구치소장실도 있고 접견장도 있고 직원휴게실도 있고 종교집회장도 있다. 그 안으로 들어간 이상 꼼수핑계대지 말고 국민 알권리에 협조하라"고 비난했다.

특히 "수감사동은 1,2,3방은 독방이고 그 앞에 집필실. 집필실은 10명정도 들어갈수있다"며 "독방 코앞 집필실을 내줘라!"고 요구했다.

이날은 국회 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서울구치소 수감동을 직접 찾아 최순실을 심문할 계획이었으나 구치소측과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난항을 겪은 끝에 비공개 청문회를 진행했다.

한편 3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순실(61·구속기소)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특검 관계자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구치소 일부 수용자 수용시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