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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산 동구청 사이트 오류, 네티즌 "부산 소녀상 철거한 청장, 靑이랑 뭐가 달라"

사진/부산 동구청 홈페이지 캡처, 네이버 실시간 검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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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녀상 철거'와 관련 부산 동구청장에 네티즌들이 단단히 화가났다.

29일 오후 부산 동구청 사이트는 항의를 하는 네티즌들의 접속 폭주로 마비돼 열리지 않고 있다.

이는 지는 28일 동구청이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 인도에 내려놓은 소녀상을 도로법상 무단적치물로 보고 행정대집행을 해 압수하면서 일어난 사태.

더불어 구청 측은 시민단체가 애초 예고한 소녀상 제막식 날짜인 31일까지 소녀상을 못 돌려준다는 내부 방침을 내세워 시민단체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동구청 홈페이지는 물론 구청내 전화상으로 민원이 빗발쳤고, SNS상에도 시민들이 부산 동구청, 동구청장을 비난하는 글을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동구청장 부산시장 민심을 거스리는 청와대와 뭐가 다르지", "부산 소녀상 철거시킨 동구청장 박삼석", "부산 동구청장이 소녀상을 철거했어요? 그 사람 한국인 맞기는 하겠지요?", "부산 동구청, 누굴 위해 일하나" 이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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