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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최순실 "심신 회폐해 불출석", 네티즌 "회폐? '공항'장애 아닌 한글장애"

사진/하태경 페이스북, 네이버 실시간 검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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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의혹 최순실의 불출석 사유서 내용이 논란이다.

21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최순실이 직접 작성한 불출석 사유서를 공개했다.

최순실이 쓴 글을 보면 "판이 법원에 계류 중이며, 수사와 구속수감으로 심신이 '회폐' 함을 양해바란다"는 말을 적었다.

'회폐'라는 단어는 국어사전에도 없는 단어. '피폐'를 회폐로 잘못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다.

최순실은 앞서 지난 7일 2차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에도 '공황'장애를 '공항'장애로 적는 등 오타를 냈던 바. 이에 네티즌들은 단어의 뜻도 모르고 한글을 잘 모르는 것 아니냐며 비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공항'장애가 아니라 한글장애 아니냐", "암호인가?", "의도적으로 틀리게 쓴 것은 아닐까 생각든다. 저런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 연설문을 고쳐"라는 등 비판의 글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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