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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박원순 1884일 민선 최장 서울시장 기록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월 22일 민선 최장수 서울시장 재임기록인 1884일을 채우게 된다. 연속 임기를 기준으로 하면 조선시대 이래 최장수 서울시장이기도 하다.

박 시장은 지난 2011년 10월 27일 재보선에서 서울시장으로 선출된 이후 2014년 재선을 거쳐 약 5년2개월간 서울 시정을 이끌어 왔다.

고건 전 시장의 총 재임기간 2213일에 달하지만 1998~1990년 관선을 지낸 후 1998년 민선 2기에 다시 재임했다.

관선 최장수 시장은 구자춘 제16대 시장(1572일)이다.

최단명 시장은 자택 그린벨트 훼손 시비로 7일 만에 퇴임한 제26대 김상철 시장이다.

최장수 민선 서울시장이라는 타이틀을 기록한 박 시장은 최근 내년 대선을 겨냥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1일 박 시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권력시대 어떻게 열 것인가' 제2차 토론회의 발제로 나서 '불평등과의 전쟁선언:위코노믹스(Weconomics)'를 주제로 발표했다. 사실상 대선 공약과 같은 정책으로 대권구상을 밝힌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 자리에서 박 시장은 아동수당, 청년수당, 상병수당, 장애수당, 노인기초연금 등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은 주장했다. 이와 함께 재벌개혁, 기업불공정 관행 혁파, 대·중소기업간 상생 방안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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