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대한항공, 다문화 가족 위한 '행복 다문화 도서실' 기증

대한항공 '행복 다문화 도서실'기증 행사에 참여한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장 신무철 전무(맨 뒷열 오른쪽 두번째)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정숙 센터장(맨 뒷열 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행복 다문화 도서실'을 선물했다.

대한항공은 21일 서울시 강서구 소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장 신무철 전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정숙 센터장 및 다문화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행복 다문화 도서실'기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016년에 실시하고 있는'행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 이웃들을 위해 서울 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공간을 활용해 시설을 보수하고,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로 새롭게 단장한 '행복 다문화 도서실'을 기증했다.

특히 대한항공은 국내 및 해외지점 임직원들의 기부로 수집한 도서를 다문화센터에 기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대한항공 임직원들은 다문화 가정의 이웃들이 한국 문화와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국어로 쓰여진 육아, 요리 등 살림 관련 서적을 비롯해 외국어로 쓰여진 아동 도서 등 다양한 언어의 도서 2600여권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해외 현지에서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서적 600여권을 직접 구입해 총 3200여권의 도서를'행복 다문화 도서실'에 전달했다.

대한항공은 올 한해 공항 및 현장 업무 직원들을 위한 깜짝 간식 제공 이벤트를 펼치고, 인천지역 용유초등학교 재능기부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행복 도시락' 전달 및 강서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게 농산물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행복 캠페인'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