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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현대상선, 극동-남미동안 컨소시움 재편…국내외 화주들에게 안정적 서비스 제공

현대상선 컨테이너선.



현대상선이 참여하는 '극동-남미동안 서비스' 컨소시엄이 7선사 체제에서 6선사 체제로 재편된다. 기존 참여 선사였던 CMA CGM과 COSCO가 오션 얼라이언스를 결성하면서 이 컨소시엄에서 빠지는 대신 이스라엘 선사 ZIM이 새로 합류한다.

현대상선은 글로벌 주요 5개 선사와 함께 '극동-남미동안 서비스' 컨소시엄을 재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재편된 컨소시엄에는 함부르크 수드, 하팍 로이드, UASC, NYK, ZIM이 참여한다. 현재는 현대상선과 함께 함부르크 수드, 하팍 로이드, UASC, NYK, CMA CGM, COSCO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왔다.

극동-남미동안 서비스에는 총 13척의 컨테이너선이 투입되며, 현대상선은 80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을 투입한다. 재편된 서비스는 2017년 1월 13일 부산항에서 첫 출항한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극동-남미동안 컨소시움 재편 후 국내외 화주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로 재편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항지는 '부산-칭다오(중국)-상하이(중국)-닝보(중국)-츠완(중국)-싱가포르-포트켈랑(말레이시아)-세페티바(브라질)-산토스(브라질)-파라나과(브라질)-이타포아(브라질)-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몬테비데오(우루과이)-리오그란데(브라질)-나베간테스(브라질)-이타포아-산토스-세페티바-포트켈랑-싱가포르-홍콩-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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